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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행

부산여행&현대미술관&깡통시장&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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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대중교통으로~

볼거리 먹거리 만족한 여행 부산여행입니다.

광안리에서 차 마시고 쉬었다가 ~




다대포에서 점심 들깨추어탕&추어튀김 먹었어요.


3번 시내버스로 현대미술관 갔어요.


큐알코드 인식해서 카톡으로 설명 읽고
감상하니 좋았어요.
관람객이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천천히
감상하고 왔어요.

당신의 방에서 생각한다

2018-2024
한지, 실
가변크기
작가제공
부산현대미술관 제작지원

| 사진: Studio Jeongbiso

이노우에 리에는 나가사키 원폭 3세로 김지곤 감독의 영화 <리틀보이12725>의 미술감독으로 참여했다.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보이 원폭, 피폭자의 피해자를 알리는 김형률의 관한 영화로 본 전시의 전술4에서도 상영되고 있다. 작가는 김형률의 방에서 한지위에 바느질로 작품을 제작을 한다. 김형률이 생활했던 공간을 느끼며 그 시간, 공간을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기록하고, 기억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 글: 김소슬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제목이나 작품 번호 찍으면 설명이
위처럼 나와요.

전술 ⑥ 경계감각

김경화
깃대에 기대
2023
자개농, 천에 스텐실, 염색물감, 갈대, 대나무, 지름 15m 이내 가변 크기
작가 제공
부산현대미술관 제작 지원

낙동강하구 염전에 하얀 깃대가 꽂히면, 마을 사람들은 소금 모으는 일을 거들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소금밭으로 하나둘 모여들었다는 내용을 들으면서 고된 노동 속에서 서로 일손을 모아 함께 살아가던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목적으로 제방을 쌓고 갯벌을 메워 강제로 물길을 막으면서 갯벌들과 그 속에 깃든 수많은 생명들, 염전과 갯벌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의 삶과 기억까지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깃대종’이란 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동·식물로 이 종을 보전함으로써 그 지역 전체의 회생에 효과가 크다고 인식되는 종을 일컫는다. 옛 염전마을 공동체가 깃대를 통해 서로를 보살폈듯이, 낙동강 하구 다양한 깃대종이 그려진 깃발들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살피는 환기가 되었으면 한다.
글 출처: 실험실C 제공
카톡에서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깡통시장 포장마차도 있네요.

깡통시장 유부전골집은 5:30쯤 갔는데 영업 마감중이였어요.
못 먹어서 아쉬워요^^
다음에는 일찍 오겠습니다.

다시 광안리로 왔어요.

맛나게 먹고 광안리 바닷가 걷기^^
부산 자주 여행 하는데 올때마다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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